11월 8일(금) <요한이서 1:1~6절>

 

사랑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계명은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대로,

사랑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한이서 1장 6절, 새번역)

 

하나님께서주 주신 열 개의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1~4)

사람을 사랑하라(5~10)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보낸 편지에서

특별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오래전부터 배워온 대로

서로 사랑하자고 강조합니다.

 

사랑은 하나님을 나타내는

가장 정확한 명칭이며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택함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듯

이제 주 안에서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참으로 사랑하는 지체로 인해

하나님의 사랑이 드러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싶으세요?

간단합니다. 사랑하면 됩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오늘부터 사랑하지 않으실래요?

가까이 있는 사람도,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은 사람도

하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것은

처음부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합시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사도행전 5~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뿌리깊은교회 <www.deeprootedchur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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