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7 21:15
12월 28일(토) <시편 25편 1~22절>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편 25편 4절)
다윗만큼 어려움과 고난을
일상처럼 겪은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윗만큼 어려움 가운데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토한 사람도
흔하지 않습니다.
가까운 사람이 원수가 되어 괴롭힐 때
하나님의 사람으로 수치스런 일을 당할 때
죄와 허물이 기억 속에서 상처가 되어
하소연할 곳이 없을 때
다윗은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찾기만 한 것이 아니라
진리를, 길을 보여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단순히 어려움을 이기고
마음을 다스리게 해 달라 하지 않고
주의 도와 진리와 교훈을 구했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일이 있으면
전화기를 들고 사람들에게 하소연합니다.
이제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께 전화하기 원합니다.
하나님과 통하는 스마트폰은
비용도 들지 않고, 시그널은 언제나 고성능이고
충전도 필요 없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잘 통하는 스마트폰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길을 구하면
꼭 분명하게 평안으로 응답하실 것입니다.
고난에서 건져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길과 진리를 가르치시고 도를 보이십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과 통해 봅시다.
그러면 삽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요한계시록 14~16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 [묵상] 12/28, 기도, 하나님과 통하는 스마트폰 | 2013.12.27 | 1385 |
2004 | [묵상] 12/30, 우리의 소원은 | 2013.12.29 | 1747 |
2003 | [묵상] 12/31, 다 들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 2013.12.30 | 1233 |
2002 | [묵상] 1/1, 가슴 두근거리는 소리가 들리세요? | 2013.12.31 | 1720 |
2001 | [묵상] 1/2, 차근차근 바르게 합시다. | 2014.01.01 | 1453 |
2000 | [묵상] 1/3, 도대체 누굴 닮아서 이러는지..... | 2014.01.02 | 1347 |
1999 | [묵상] 1/4, 목숨의 뜻을 생각해보면 | 2014.01.03 | 1389 |
1998 | [묵상] 1/6, 못 말리는 사랑 때문에 | 2014.01.05 | 1430 |
1997 | [묵상] 1/7, 죄에 먹히지 말고, 잘라 버리세요 | 2014.01.06 | 1617 |
1996 | [묵상] 1/8,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사람 | 2014.01.07 | 1265 |
1995 | [묵상] 1/9, 동행 | 2014.01.08 | 1269 |
1994 | [묵상] 1/10, 어떻게 사느냐고 묻거든 | 2014.01.09 | 1827 |
1993 | [묵상] 1/11, 왜 우리는 그대로 하지 못하죠? | 2014.01.10 | 1452 |
1992 | [묵상] 1/13, 그럴 만하잖아요. | 2014.01.12 | 1276 |
1991 | [묵상] 1/14, 다시 시작합시다 | 2014.01.13 | 1528 |
1990 | [묵상] 1/15, 까발릴 일, 덮을 일 | 2014.01.14 | 1441 |
1989 | [묵상] 1/16, 다 똑같은 게 아닙니다 | 2014.01.15 | 1609 |
1988 | [묵상] 1/17, 자기 자리를 지키세요 | 2014.01.16 | 1801 |
1987 | [묵상] 1/18, 이름을 어디다 적어 놓으셨나요? | 2014.01.17 | 1672 |
1986 | [묵상] 1/20, 누가 진짜인가요? | 2014.01.19 | 1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