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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화) <창세기 1장 1~13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매일성경을 펴고 오늘 본문을 읽으며

새삼스레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태초에”... 아무도 모르는 그 언젠가

“하나님이” ... 이름조차 입에 올릴 수 없는 그 분이

“천지를” ... 온 우주의 모든 것을

“창조하시니라” ... 아무 것도 없었는데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그 하나님의

피조물로 천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분이 흑암 속에 빛을 만드셨습니다.

너무도 눈부시고 황홀했을 것입니다.

 

물을 나눠 하늘을 만드시고

땅과 바다를 만드셨습니다.

풀과 채소와 열매 맺는 나무를 만드셨습니다.

그것도 순전히 말씀으로.....

 

그 말씀을 오늘 내가 읽습니다.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말씀으로 우리를 다스리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오늘도

그때 만드신 그대로 존재하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꽃과 나무와 열매들을 봅니다.

 

그 안에 나도 만드셔서

하나님의 경이로운 창조를 보게 하셨습니다.

 

눈송이 하나, 풀잎 하나, 마른 가지 하나가

예사롭게 보이지 않고

하늘이, 구름이 평상시와 달리 보이는 것은

오늘 가슴 두근거리는 말씀을 읽었기 때문입니다.

 

새해에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창조의 목적을 깨달으며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살게 되길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창세기 1~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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