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2 20:19
1월 3일(금) <창세기 1장 26~2장 3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1장 26절)
하늘과 땅과 바다와 해와 달과 별
식물과 동물과 물고기와 새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으시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이 만드시고
사람으로 하여금 살면서 자녀를 많이 낳고
번성하고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심지어 사람을 만들자마자
복을 주시고 만드신 모든 것을
누리고 살도록 하셨습니다.
사람을 만드시고 복을 주시고
아주, 아주 흡족해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귀한 사람을
당신의 형상과 모양으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 닮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을 닮게 만드시고
먼 이야기를 돌아 예수 십자가로
다시 불러 자녀 삼으셨는데
우린 도대체 누굴 닮아 이렇게 사는지 모릅니다.
누굴 닮아서 죄에 절절매고
사탄에게 자꾸, 자주 넘어가는지
잠시 정신 차린 듯 하다가도
또 넘어지고 엎어지고 ....
누굴 닮아서 이러는지 ....
이제 본래 모습을 찾고 싶습니다.
하나님 닮은 모습으로... 새해에는...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창세기 7~9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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