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13 20:42
1월 14일(화) <창세기 9장 1~17절>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창세기 9장 1절)
홍수가 지나갔습니다.
노아의 가족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땅의 짐승들과 공중 모든 새들이
노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누렸습니다.
하나님 창조하신 세상이
다시 빛 가운데 소생하였습니다.
이 홍수를 마무리 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처음 창조 때 하셨던 것처럼
복을 주시고, ‘생육’, ‘번성’, ‘충만’하라고
격려하고 힘을 주십니다.
모든 것을 새롭게 다시 시작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무지개를 통해
홍수로 세상을 쓸어버리는 심판이
다시는 있지 않을 것을 약속하십니다.
이제 구원받은 우리도 새롭게 되어
다시 시작해야 하면 좋겠습니다.
주 안에서 지난 모든 것을 버리고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17)”
죄에 매여 있지 말고, 과거에 묶이지 말고
지난 시간 잘잘못 따지지 말고
다시 시작하지 않으실래요?
모든 만물을 새롭게 하신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향하며 새롭게
다시 시작합니다.
손을 맞잡고 함께 다시 시작합시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창세기 46~48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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