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16 19:00
1월 17일(금) <창세기 11장 1~9절>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창세기 11장 4절)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화목하게 살기를 바라셨습니다.
언어가 하나였습니다.
의사소통이 잘 되고
서로 마음도 통했을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모여서 한 생각은
하늘에 닿아 이름을 날릴
성과 탑을 건축하는 일이었습니다.
하늘을 찌를 탑을 쌓으면
흩어지지 않고 대동단결하여
잘 살게 될 거라고 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 자리를 넘보고
자기 자신이 주인이 되는 것이
사탄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자기 자리를 지키지 못할 때
하나님 앞에서 무너지고
세상을 어지럽게 합니다.
사람이 자기 자리를 지키지 못하면
방황하는 고생을 하게 됩니다.
자기 자리를 벗어나면
방황의 수렁에 빠져 헤어나지 못합니다.
자리를 지키는 것은
분수를 지키는 것입니다.
자리를 지키는 것은
자신을 아는 일입니다.
자신을 알고 하나님을 알면 됩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출애굽기 5~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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