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30 20:25
1월 31일(금) <마태복음 7장 1절~12절>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태복음 7장 2절)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하나님의 몫입니다.
주님은 형제를 비판할 때
자신을 먼저 돌아보라고 하십니다.
자기 눈 속의 들보는 못보고
형제 눈 속의 티를 빼라 하는 것은
주님이 싫어하는 외식입니다.
비판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비판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비판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남의 탓하는 것이
가장 쉽고 간단한 일입니다.
남의 말 하는 것이
시간 가는 줄 모르도록
가장 재미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남 말하는 것은
큰 죄이며 자신을 망치는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판단을 사람이 하면
옳은 판단을 하기도 어렵지만
자칫 자신을 해치기 쉽습니다.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12절)는 말씀은
비판하고 정죄하지 말라는
말씀과 다를 바 없습니다.
남의 말 하지 말고
우선 나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해지기를 힘쓰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레위기 8~10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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