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5 23:56
3월 26일(수) <마태복음 22장 34~46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태복음 22장 37~39절)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믿는 자의 본분입니다.
하나님 사랑이 먼저이지만
이웃 사랑도 그와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자연히 자신을 사랑하고 귀히 여기고
더불어 이웃을 사랑합니다.
하나님 사랑을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바로 이웃을 사랑하므로써
하나님 사랑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이웃 사랑은 하나님 사랑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이웃을 팽개쳐 두는 건 말이 안 됩니다.
하나님 사랑한다고 눈물로 고백하면서
이웃에게 눈길 한 번 안 주는 건
위선이고 불신앙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사랑입니다.
믿음은 사랑 없음을 회개하는 것입니다.
오로지 사랑 하나로
믿음이 증거 되고 확인됩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십니까?
그러면 이웃도 사랑하십시오.
하나님도, 이웃도
그저 사랑하면 됩니다.
믿는 자의 모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사무엘하 7~9장
▲ 사순절 신약성경통독 : (18일차) 사도행전 13~18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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