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3 22:19
4월 4일(금) <마태복음 24장 45~51절 >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마태복음 24장 45절)
사람은 이 땅에 살다가
무언가 더해 놓고 갑니다.
사람은 삶의 흔적을 통해
이 땅에 무언가를 남깁니다.
아름다운 유산을 남겨
많은 이들의 삶을 빛나게 하기도 하고
추하고 악한 모습을 남겨
많은 이들을 절망케 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인생에
맡기신 소명이 있고
삶의 목적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참되고 아름다운 삶을 통해
이 땅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생명을 구하고 이어가는 일에
자신의 생애를 드려야 합니다.
건강도, 공부도, 돈도, 지위도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복음의 전파를 위하여
생명의 구원을 위하여 쓰여야 합니다.
주님은 마지막 때에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을 찾으십니다.
맡겨주신 소명을 따라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종에게
주인의 모든 소유를 맡기시겠답니다.
혹시 때를 따라 먹을 것을 나누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아
후에 복이 있으리라 칭찬받는 종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사무엘하 열왕기상 11~14장
▲ 사순절 신약성경통독 : (27일차) 고린도후서 1~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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