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9 23:02
4월 30일(수) <시편 36편 1~12절>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시편 36편 9절)
살아가는 동안에 만나는 일들이
우리의 삶의 기준을 흔듭니다.
악한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죄가 숨겨졌노라 하고
죄에 더욱 깊이 빠져듭니다.
하지만 잠시 악이 이기는 것 같고
의인을 핍박하는 것이 마치
승리의 길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반드시 악인을 심판하시고
악에서 사람과 짐승을 구해주십니다.
인자하심이 보배로우신 주님 앞에서
그 은혜의 날개 아래로 피하며
의인은 마침내 영원히 살 길을 얻습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은 넘어졌고
엎드러져 다시 일어날 수 없게 됩니다.
오래도록 주리고 목말랐던 인생이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고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배부르며
생명의 원천이신 주의 빛 안에서
빛을 보게 됩니다.
생명은 돈에 있지 않습니다.
학식과 명예에 있지 않습니다.
진정한 생명은 오직 주께만 있습니다.
사람에게 못할 일을 하는 악인이
돈으로, 말로, 스스로 자랑하고 속여도
하나님은 다 아시고 심판하십니다.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생명은
부활하신 주님께만 있습니다.
주님 편에 서 있으면 빛을 볼 날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역대하 22~24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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