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목) <로마서 1장 1~17절>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장 15절)

 

바울은 진실로, 간절한 마음으로

로마에 가고 싶었습니다.

로마에서도 다른 이방지역에서처럼

복음을 전하고 열매를 맺고 싶었습니다.

 

오직 복음을 위하여

로마의 성도들을 축복하며

가고 싶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로마에서 바울의 편지를 받는 사람들은

복음을 듣고 알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로마의 성도들은 그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된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바울은 할 수 있는 대로

복음을 전하고 싶어 합니다.

 

믿음을 견고하게 하고

피차 믿음으로 안위를 얻고

열매를 맺고 싶었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도 복음이 필요합니다.

한 번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욱 견고히 서려면

듣고 또 들어야 합니다.

 

한 번 예배로 끝나지 않습니다.

한 번 묵상으로 되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는 일은 늘 끝없이 듣고

쉬지 않고 열매를 맺어가는 삶입니다.

 

듣고 되새기는 일에 조금만 더

열심을 내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역대하 25~28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