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1 22:58
5월 12일(월) <로마서 6장 15~23절>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로마서 6장 22절)
죄 가운데서 해방되어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사망의 종노릇을 하다가
하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죄에 순종하다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렀던 우리가
의에게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러
생명을 누리고 있습니다.
바뀌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생각이 바뀌고 목표가 바뀌고
삶의 질이 달라지고
언어가 바뀌고 행동이 달라져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누굴 닮았는지
누구에게 순종해야 하는지
결단해야 할 때입니다.
거룩한 성품으로 열매를 맺어
영생에 이르게 됩니다.
계속 죄에 순종하여 사망에 이를지
은혜 아래에서 의의 종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돌릴지를 결정하고
부끄러운 열매를 맺을지
영생의 열매를 맺을지 결단해야 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 허락하신 열매를
가득 맺기 원합니다.
먹어서 생명이 되는 열매도 있고
먹으면 독이 되는 열매도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에스더 4~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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