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7 23:30
5월 28일(수) <로마서 13장 1 ~ 14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로마서 12장 9절)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권면은 구체적입니다.
선한 일을 도모하는 사람은
법을 지키고 질서를 지킵니다.
내 편에서 해석하지 않고
공동체 안에서 약속을 지킵니다.
의무와 권리를 정확하게 알고
권세를 인정하는 사람은 근본적으로
말씀 안에서 사랑을 행하며 삽니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을 지키면
간음할 수 없습니다.
진실한 사랑은 영적으로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도둑질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내 유익을 위해 남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살인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생명을 아끼는 것입니다.
이웃에게 상처를 주는 어떤 행동도
사랑 안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사랑하면 해를 끼치거나 상처를 줄 수 없습니다.
사랑한다면
내가 희생하고 내가 양보하고
내가 먼저 낮아지고
항상 선한 일만 생각하게 됩니다.
내 유익을 위해 연약한 지체에게
희생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사랑하고 계십니까?
그러면 율법을 완성한 사람입니다.
예수님 닮은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시편 7~9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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