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뉴스 공지

[묵상] 7/11, 가만히 앉아만 있으세요

2014.07.10 16:58

admin 조회 수:1469

7월 11일(금) <욥기 2장 1~13절>

밤낮 칠 일 동안 그와 함께 땅에 앉았으나 
욥의 고통이 심함을 보므로 
그에게 한마디도 말하는 자가 없었더라
(욥기 2장 13절)

순식간에 재산과 자녀들을 잃었습니다.
이유도 알 수 없는 고난이 
거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온 몸에 종기가 나서 성한 곳이 없고
깨진 질그릇 조각으로 몸을 긁어댔습니다.

아내가 차라리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저주의 말을 퍼부을 때도
복도, 화도 다 하나님께 있다는 고백으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했습니다.

그 욥에게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베푸십니다.
세 친구가 찾아와 함께 한 것입니다.

고난 가운데 함께 있어주는 사람이 소중합니다.
욥에게는 모든 것을 잃고
심지어 건강마저 잃은 처지에
찾아와 함께 있어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무슨 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
그저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폭포 같은 눈물을 닦아주고
넉넉한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진실한 위로는 함께 있는 것입니다.
욥의 고난을 듣고 먼 길을 마다 않고 찾아온
세 친구는 험한 고난 앞에서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앉아 위로를 전했습니다.

오늘 누군가의 위로가 되기 원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되는 따스함은
옆에 앉아 있기만 해도 전해집니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시편 148~150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085 [묵상] 2/17. 신분증명서 보여주실 수 있으신가요? 2022.02.16 56
2084 [묵상] 3/8. 예배는 쉬는 것이 아닙니다 2022.03.08 57
2083 [묵상] 3/11. 사역자를 잘 후원하십시오 2022.03.11 57
2082 [묵상] 3/22. 죄와 분리해야 합니다 2022.03.22 57
2081 [묵상] 2/24. 막막할 때, 한 번쯤 되돌아보십시오 2022.02.23 59
2080 [묵상] 3/3. 축제 같은 제사에도 절차가 있습니다.(화목제) 2022.03.02 59
2079 [묵상] 3/25. 환경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2022.03.25 59
2078 [묵상] 12/2. 힘을 잘못 쓰면 모두에게 해롭습니다 2021.12.02 60
2077 [묵상] 3/14. 자기 죄를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2022.03.14 60
2076 [묵상] 11/12. 하나님 앞에서 우십시오 2021.11.12 61
2075 [묵상] 2/9. 옳은 생각을 하기 바랍니다 2022.02.09 62
2074 [묵상] 3/9. 깨끗하게 살아야 합니다. 2022.03.09 63
2073 [묵상] 3/15. 내 멋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2022.03.14 63
2072 [묵상] 3/21. 자꾸 보고, 또 봐야 합니다 2022.03.20 63
2071 [묵상] 3/29. 아무렇게나 살 수 없습니다 2022.03.28 63
2070 [묵상] 11/26. 하나님을 바르게 알기 원합니다 2021.11.26 65
2069 [묵상] 11/27. 본질이 변하면 비극이 됩니다 2021.11.27 65
2068 [묵상] 12/4. 복 받는 게 목적이 되면 신앙은 타락합니다. 2021.12.04 65
2067 [묵상] 12/6. 내 편안함만 따르면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2021.12.06 65
2066 [묵상] 2/19. 하나님 말씀으로만 깨닫게 됩니다 2022.02.19 6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