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뉴스 공지

[묵상] 9/1, 잘 사귀어 봅시다

2014.08.31 21:01

admin 조회 수:1526

9월 1일(월) <요한일서 1장 1~10절>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장 7절)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빛 자체이십니다.
우리는 빛이 아닙니다.
우리는 빛에 비추인 죄인입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우리에게 오셔서
하나님을 손으로 직접 만지기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빛 자체이셔서 조금도 어둠이 없으신데
우리가 빛 가운데서 살아가면
서로 교제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과 사귀는 일은
하나님과 함께 사는 일은
바로 이 빛 가운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사귀고 싶어 하셔서
이 땅에 몸을 입고 오시고
빛이신 그 분이 죄와 어둠 속의 우리를 부르셔서
그의 피로 우리를 씻으셨습니다.

사귄다는 것은 서로 가까이 지내는 것입니다.
사귀는 것은 사이좋게 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귀면서 자녀인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는 삶을 사는 것은 당연합니다.

환한 빛 가운데서 살면서
서로 가까이 사이좋게 지내는 사귐이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임을 증명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예레미야 45~48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085 [묵상] 3/9. 깨끗하게 살아야 합니다. 2022.03.09 43
2084 [묵상] 3/8. 예배는 쉬는 것이 아닙니다 2022.03.08 46
2083 [묵상] 3/11. 사역자를 잘 후원하십시오 2022.03.11 46
2082 [묵상] 2/17. 신분증명서 보여주실 수 있으신가요? 2022.02.17 49
2081 [묵상] 3/25. 환경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2022.03.25 49
2080 [묵상] 2/9. 옳은 생각을 하기 바랍니다 2022.02.09 50
2079 [묵상] 3/14. 자기 죄를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2022.03.14 50
2078 [묵상] 3/21. 자꾸 보고, 또 봐야 합니다 2022.03.21 50
2077 [묵상] 2/24. 막막할 때, 한 번쯤 되돌아보십시오 2022.02.24 51
2076 [묵상] 3/3. 축제 같은 제사에도 절차가 있습니다.(화목제) 2022.03.03 51
2075 [묵상] 3/15. 내 멋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2022.03.15 51
2074 [묵상] 3/22. 죄와 분리해야 합니다 2022.03.23 51
2073 [묵상] 3/29. 아무렇게나 살 수 없습니다 2022.03.29 51
2072 [묵상] 2/11. 직접 만나십시오 2022.02.11 52
2071 [묵상] 2/19. 하나님 말씀으로만 깨닫게 됩니다 2022.02.19 53
2070 [묵상] 12/4. 복 받는 게 목적이 되면 신앙은 타락합니다. 2021.12.04 54
2069 [묵상] 2/23. 심판의 날이 기다려져야 합니다 2022.02.23 54
2068 [묵상] 11/12. 하나님 앞에서 우십시오 2021.11.12 55
2067 [묵상] 11/26. 하나님을 바르게 알기 원합니다 2021.11.26 55
2066 [묵상] 2/8. 돌을 먼저 치우십시오 2022.02.08 5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