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12/6, 꼭 붙들고 삽시다

2014.12.05 23:04

admin 조회 수:1706

12월 6일(토) <히브리서 4장 14절~5장 10절>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히브리서 4장 14)

우리가 하나님께로 가려면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야 합니다.

사람과의 소통을 위해 사람이 되시고
죄 이외에는 인간의 모든 것을 공유하셔서
백성을 위해 속죄제를 드리는 것처럼
인류를 위해 몸을 드리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 가운데서 고통을 당하시고
순종의 열매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오직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셔서
우리의 죄를 속죄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도 
고난 가운데 순종을 배우시고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순종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말씀으로 오신 하나님의
그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입니다.

구원에 이르는 길은 속죄의 길이어야 하는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갈 길이 없습니다.

믿음은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되심과
우리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아심과
그 분만이 길이 됨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까지
이 믿음을 꼭 붙들고 살기 원합니다.
은혜를 얻고 은혜 가운데 살려면
믿음을 손에서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골로새서 1~4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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