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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12/27, 가난한 이웃을 두신 이유

2014.12.26 22:04

admin 조회 수:1649

12월 27(토) <시편 41편 1~13절>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
(시편 41편 1절)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좇아 사는 사람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예수님의 삶을 따라
그 삶을 본받아 닮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복 있는 삶을 사는데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언제나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

주변을 원수가 둘러싸고 악을 행하고
거짓말로 사람을 해하려 하고
저주하기도 합니다.
때로 밥을 함께 먹던 친구도
등을 돌리고 원수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래도 정의를 세워주시고 
악인을 심판하고 원수를 누르시고
말씀대로 사는 자를 붙드십니다.

진실로 복을 받은 사람은
험한 세상 가운데서 버림받은 자와 
헐벗고 굶주린 가난한 자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입니다.

원수가 사방을 둘러싼 것 같은
고난과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복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돌봄이 필요한 가난한 이웃이
우리에게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 주시는 복은 
가난한 이웃을 돌보는 것으로 증명됩니다.
가난한 자를 가까이 두신 것은
복을 주시고, 기뻐하시기 위함입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요한계시록 10~1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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