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화) <디모데전서 5장 16절~6장 2절>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
(디모데전서 5장 22절)
잘 다스리는 장로는 존경하고
함부로 대하거나 삯을 드리는 일을
마땅히 여기라 했습니다.
종은 상전을 공경할 자로 알고
같이 믿게 된 상전이라 할지라도
가볍게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라 합니다.
반면 지도자 된 자들은 더욱 스스로를
정결하게 하고, 건강을 지켜가면서
믿음 안에서 스스로를 단련해야 합니다.
특별히 지도자는 무슨 일에든지
신중하고 단호해야 합니다.
심지어 손을 얹어 안수를 할 때도
아무에게나 아무렇게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동참하지 말고
스스로 정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지도자가 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아랫사람이 공경하며 따르는 지도자는
가벼이 처신하지 말고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하고 스스로 경건해야 합니다.
리더의 자리에 계십니까?
리더가 되고 싶으십니까?
먼저 윗사람을 공경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들은 쉽지 않은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고
스스로의 유익을 나누어 준 사람들입니다.
리더가 되려면 육신도 건강해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운동도 하고, 말씀 묵상도 하고
행함이 있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지도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에스겔 19~21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