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9/7. 살아가는 모든 것이 훈련입니다.
2013.09.14 11:35
9월 7일(토) <디모데전서 4장 1~10절>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디모데전서 4장 7, 8절)
이 세상에서의 삶은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시험장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으로
십자가를 부인하면 지옥으로....
이 땅에서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이 세상에서의 모든 일은
천국에서 살기 위한 훈련입니다.
모난 성격 다듬고 잘난 모습 빛내고
낯선 이웃도 사랑해 가면서
어렵고 힘들어도 기뻐하는 연습도 하고
그렇게 훈련하다 보면
어느 날 진짜 천국시민이 되어서
예수 그리스도 닮아 가게 될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믿음이 자라고
진짜 천국백성이 되기까지는
이단사설의 거짓 교훈을 경계하고
스스로 늘 깨어서 경건하여
거룩하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훈련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헛된 일에 귀 기울이지 말고
망령된 일에 휩쓸리거나 마음 두지 말고
믿음의 말씀과 좋은 교훈으로
오래도록 꾸준히 양육을 받으면서
스스로 훈련생이 되어야 합니다.
살아가는 나날이 훈련기간이고
주변의 모든 사람과 사건이 훈련 과목입니다.
나를 빚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훈련을 게을리 하지 맙시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에스겔 10~12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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