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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월) <마가복음 4장 35~41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마가복음 4장 39절)

날이 저물 때 주님은 배를 타고
제자들과 함께 바다를 건너다가
어두워지는 바다에서 풍랑을 만납니다.

뱃사람 출신이 많은 제자들도
큰 광풍에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며
광풍 가운데서도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주무시던 예수님은 잠에서 깨어
바람을 꾸짖고 바다에게 명하셔서
바람이 그치고 바다가 잔잔하게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하나님이신 주님의 존재를 
아직도 신뢰하지 못해 두려워합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살고, 예수님과 동행해도
풍랑이 일고, 고난이 올 수 있습니다.
죽을 것만 같은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주님 말씀을 붙들고 열심히 기도하면서
분명한 하나님의 뜻으로 믿고 따랐는데
완전히 망하는 일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버리신 것 같고
예수님이 떠나신 것 같은 두려움이
상황과 마음을 짓누를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도 소용이 없을 것 같은 때에도
예수님을 찾아야 합니다.

큰 문제 앞에서 어디에 매달리십니까?
제자들은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다른 데 매달려 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모든 문제는 주인한테 묻는 게 좋습니다.
예수님은 우주의 주인이십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창세기 37~40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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