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9/24. 복 많이 받으세요.

2013.09.23 21:04

조항석 조회 수:1366

9월 24일(화) <신명기 11장 18~32절>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축복이 될 것이요

(신명기 11장 26, 27절)

 

말씀대로 사는 삶은 형통합니다.

형통은 아무 일이 없는 것이 아니라

무슨 일이 있을 때 이기는 힘입니다.

 

말씀을 거역하고 사는 삶은

하나님 앞에서 패배합니다.

패배는 저주와 다르지 않습니다.

 

모세는 진심으로 백성들이 복 받기를 바랐습니다.

간곡히 말씀을 떠나지 말고

복 받기를 원했습니다.

 

형통한 삶, 복 받는 삶은 단순합니다.

어디서든지 - 집에서든지, 길을 가든지,

앉았든지, 누웠든지, 무엇을 하든지

말씀을 듣고 말씀을 묵상하는 삶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편 1편 1,2절)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듣는(obey) 사람입니다.

 

우리 앞에 늘 갈림길이 있습니다.

한쪽은 복으로, 한쪽은 저주로 갑니다.

말씀을 따르는 삶은 복으로 갑니다.

생명의 풍성함을 누립니다.

말씀을 떠나는 삶은 저주로 갑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기다립니다.

 

말씀을 잘 듣고 따라서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땅에서나 천국에서나 잘 사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호세아 8~10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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