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3/5, 하나님을 부르세요

2015.03.04 22:33

admin 조회 수:2313

3월 5일(목) <시편 50편 1~23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편 50편 15절)

하나님께 드리는 삶의 모습은
감사와 사랑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면
감사와 기쁨은 저절로 완성됩니다.

하나님 사랑은 예배입니다.
예배는 형식이 아닌
감사가 가득 담긴 삶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길은
감사로 제사를 드리고
서원한 것을 갚으며
환난 날에 하나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도 환난은 있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는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께서는 그를 건지십니다.
환난 날에 하나님을 부르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은 
입으로, 말로만 하는 게 아닙니다.
진실한 감사의 마음으로 예배드리고
약속한 바를 실천하며
어려움을 그 앞에 토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믿는 자가 반드시 가야할 길입니다.
진실한 감사가 있으면 됩니다.
믿음의 부르짖음이 있으면 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을 부릅니다.
하나님을 부르는 것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여호수아 22~24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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