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9 22:37
10월 10일(목) <신명기 22장 13절~30절>
어떤 남자가 유부녀와 동침한 것이 드러나거든
그 동침한 남자와 그 여자를 둘 다 죽여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신명기 22장 22절)
세월이 갈수록 성적인 문제가
점점 더 혼탁한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신명기의 말씀은 육체적 성관계가
반드시 결혼 안에서만 이루어지고
인격과 인격의 결합으로 이어지는
관계를 중시합니다.
충동적이며 폭력적으로 쾌락을 추구하는
문란한 관계를 엄벌하도록 해서
도덕적으로 높은 수준을 요구합니다.
아내의 처녀성을 중시하고
혼외 성관계를 엄벌했습니다.
다만 성폭력에 대해 남자를 처벌하고
여자에게 죄를 묻지 않음으로써
자발적 관계와 폭력에 의한 관계를
명확하게 구분합니다.
처녀 총각의 혼전 성관계는
결혼으로 연결 지어 해결합니다.
신명기의 이 말씀은
오늘날 새겨듣고 가르쳐야 할
성적 도덕적 규범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거룩해야 합니다.
성적인 문란과 혼외 성관계는
영적 육적 깨끗함을 더럽힙니다.
영적 순수의 바탕에 성적 순결도 있습니다.
성도는 구분된 사람입니다.
성적인 문제에 말씀을 따라 살면서
혼탁한 성적 문란이 만연한 세상에서
깨끗하고 다르게 사는 모습을 보여
하나님의 백성임을 증명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스가랴 9~11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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