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월) <잠언 10장 1~17절>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잠언 10장 11절)

사람은 말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어떤 말을 하는가가 
그 사람의 인격과 내면을 보여줍니다.

지혜로운 아들과 미련한 아들,
의인과 악인을 구분하는 기준에는
바른 말, 생명을 살리는 말과
독을 품어 멸망으로 가는 말이 있습니다.

무엇을 입에 담는가가 중요합니다.
입에 넣은 것이, 마음에 담긴 것이
입으로 나와서
사람을 판단하게 합니다.

지혜의 사람인지 미련한 사람인지
입으로 뱉는 말로 알게 됩니다.

먼저는 성령의 지혜로 
우리 삶을 가득 채우기 원합니다.
구하는 자에게 후히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로 가슴과 입술을
온전히 채우기 원합니다.

하는 말마다 생명의 꽃이 피고
덕이 되고 기쁨이 되며
남들에게 위로가 되는 진실한 말로
생명을 살리는 길에
우리 입술에 담긴 지혜로움이 쓰이게 되기 원합니다.

입에 넣은 것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와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먼저 채워지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욥기 15~1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