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10/17. 한 가지만 하면 몽땅 드립니다.

10월 17일(목) <신명기 28장 1절~14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신명기 28장 2절)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가

풍성한 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창조하신 후에 가장 먼저 주신 것이

복입니다. (창 1:28)

우리를 만드시고 험한 세상에서

살아갈 넉넉한 힘을 주고 싶으셔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 복은 바로 하나님의 소원이십니다.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신 5:29)

들어가도 나가도

성읍에서도 들에서도

자녀와 토지의 소산과 짐승의 새끼도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까지도

복을 받을 겁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을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

소산은 많아질 것이고

적당한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고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고 살게 하시고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고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십니다.

오직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몽땅 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마태복음 11~1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