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6/11, 하나님은 다 좋다고 하십니다
2015.06.11 08:00
6월 11일(목) <잠언 22장 1~16절>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함께 살거니와
그 모두를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22장 2절)
돈이 많다고 복 받은 게 아니고
가난하다고 저주 받은 게 아닙니다.
세상은 재물을 복의 기준으로 삼지만
하나님은 재물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을 창조하시고
사랑하십니다.
가난한 사람과 부한 사람은
높은 산 있으면 깊은 계곡 있듯이
그저 그렇게 어우러져 살도록
하나님께서 다 지으셨습니다.
부하다고 뻐길 것도 없고
돈 없다고 주눅들 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가진 것이 많으면
나누고 섬겨야 할 책임도 있고
가진 것이 없어도
정직하고 순결하게 살아야 합니다.
가난하든 부하든 모두 다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참 좋다고 하시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십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시편 51~54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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