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금) <잠언 26장 1~16절>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잠언 26장 12절)

미련한 자는 분별력이 없습니다.
어리석고 지혜롭지 않아서
많은 이들에게 어려움도 줍니다.

스스로 어리석지 않은지
매일 매시간 돌아보는 사람은
게으르지 않고 미련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부지런히 쓰며
실수와 실패에서도 교훈을 얻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애쓰는 사람은
미련하거나 게으를 수 없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부지런합니다.
게으른 것은 미련하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가 지혜롭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늘 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언제나 더 부지런히 행하며
낮아짐의 참 뜻을 아는 사람입니다.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는 것을
교만이라고 합니다.
교만은 미련하고 게으른 것보다
훨씬 더 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미워하십니다.
교만하며 미련해지고 게으르기 쉽습니다.

말씀 앞에서 부지런하며
늘 낮아지는 겸손이 있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의 시간을
하나님 원하시는 모양으로 쓰기 원합니다.

시간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시편 77~79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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