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6/26, 혼탁한 세상에서 똑바로 사는 길
2015.06.26 07:39
6월 26일(금) <잠언 29장 15~27절>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잠언 29장 18절)
하나님 말씀이 적용되는 삶을 살면
세상만물 돌아가는 모든 사건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됩니다.
춤추는 자연과 사람 사이의 소식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늘 들으며 사는 것입니다.
들으며 살려고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사람은 제 멋대로 삽니다.
율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서
말씀대로 살지 못하면 방자해집니다.
말씀을 듣고 계십니까?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계시가 없는 것이 아니라
듣지 않는 것입니다.
귀찮다고, 시간 없다고, 더 중요한 게 있다고
말씀을 듣고 묵상하는 일을 소홀히 하면
삶의 자세가 바로 설 수 없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엉망으로 돌아가도
말씀을 바르게 듣고 따라 살면
똑바로 서서 바른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들으며 살기 원합니다.
말씀을 듣고 깊이 묵상하며 그대로 살 때
평안과 기쁨과 복을 누립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시편 98~100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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