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7/1, 걱정 마세요. 곧 기쁨이 옵니다
2015.07.01 09:05
7월 1일(화) <베드로전서 1장 1~12절>
그러므로 여러분이 지금 잠시동안
여러 가지 시련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슬픔을 당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기뻐하십시오.
(베드로전서 1장 6절, 새번역)
원하지 않는 어려움은
기쁨과 즐거움보다 훨씬 더 자주
우리를 시험합니다.
시련은 늘 우리를 바닥으로 끌어내리고
끝을 모르는 듯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을
보호하시고 구원하실 것입니다.
잠시 당하는 믿음의 연단은
구원을 향해 온전해지는 과정입니다.
시련을 극복하고 근심을 떨치면
기쁨으로 충만한 날이 옵니다.
혹 슬픈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끝나는 날이 오고
믿음의 목표인 구원을 보게 될 것입니다.
어려우신가요? 시련이 닥쳤습니까?
아픔이 너무 오래 되었나요?
걱정하지 마시고 믿음 가운데 서서
구원과 영광의 기쁨을 기다립시다.
우리의 소망은 죽은 것이 아니라
산 소망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소망 가운데
모든 어려움을 이기는 것입니다.
시련의 끝에서 만나는 기쁨이 훨씬 큽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시편 115~118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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