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7/7, 이제 그만 하세요

2015.07.07 07:14

admin 조회 수:1300

7월 7일(화) <베드로전서 4장 1~11절>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베드로전서 4장 3절)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다는 것은
달라졌다는 걸 말합니다.

이제 지나간 시절의 삶을 접고
완전히 새롭게 사는 것을 말합니다.

죄 가운데 살았던 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겠다고 다짐하고
그렇게 이 땅에서 사는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성도로서 새로운 삶은 산다는 것은 
죄를 떠나는 것입니다.
예전의 나는 죽어 없어지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만나고도
하나님의 사랑을 절실히 체험하고도
여전히 죄에 허우적거립니다.

여전히 음란, 정욕, 술취함, 방탕, 
게다가 우상 숭배까지
살아온 습관 같은 죄를 벗지 못합니다.

이제 멈추고, 그만 하세요.
뭐가 죄인지, 뭐가 잘못 된 것인지
사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만 해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시편 136~138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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