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목) <베드로전서 5장 1~14절>

여러분의 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돌보고 계십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 새번역)

정말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믿는 사람들을 삼키려고
두루 찾아다니는 세상입니다.

자녀들이 염려 되고, 가족이 근심 되고
물질로 시험 들고, 관계가 깨어지고
잠시만 한눈팔아도 영적으로 넘어져서
조금도 안심하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종교의 자유가 침해당하고
성도가 박해받고 목숨을 잃으며
순교의 피가 멈추지 않습니다.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면 감옥에 가는
우습지도 않은 세상이 됐습니다.

이럴 때 교회는 하나님만 바라며
진실로 하나님의 은혜에 굳게 서서
나이든 이나, 젊은이나
서로 겸손하며, 서로 섬기며
서로의 믿음을 격려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어야 합니다.

우리를 돌보실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우리보다 더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염려하는 모든 문제보다 크신 분
모든 시험과 걱정조차 주관하시는 분이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믿음만이 우리를 승리하게 합니다.
믿음은 모든 문제보다 크신 분에게
문제를 맡기는 것입니다.

맡기고 평안하게 사세요.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시편 142~144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85 [묵상] 7/16, 책임지세요 2015.07.16 1447
484 [묵상] 7/15, 미워하지도 마세요 2015.07.15 1518
483 [묵상] 7/14, 귀를 뚫으셨습니까? 2015.07.14 1302
482 [묵상] 7/13, 멋부리지 않아도 됩니다 2015.07.13 1341
481 [묵상] 7/11, 하나님은 ‘아무나’가 아닙니다. 2015.07.11 1482
480 [묵상] 7/10, 분명히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2015.07.10 1271
» [묵상] 7/9, 다 맡기고 평안하게 사세요 2015.07.09 1348
478 [묵상] 7/8, 고난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기회입니다 2015.07.08 1381
477 [묵상] 7/7, 이제 그만 하세요 2015.07.07 1300
476 [묵상] 7/4, 억울할 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때입니다 2015.07.04 1518
475 [묵상] 7/3, 좀 달라져야 하지 않나요? 2015.07.03 1491
474 [묵상] 7/2, 하나님이 중요하게 보시는 것 2015.07.02 2053
473 [묵상] 7/1, 걱정 마세요. 곧 기쁨이 옵니다 2015.07.01 1413
472 [묵상] 6/30, 지혜롭다는 것은 부지런하다는 것입니다 2015.06.30 1700
471 [묵상] 6/29, 기도하는 어머니 말씀이 옳습니다 2015.06.29 1369
470 [묵상] 6/26, 혼탁한 세상에서 똑바로 사는 길 2015.06.26 1426
469 [묵상] 6/25, 햇빛 하나에도 깊은 뜻이 있습니다 2015.06.25 1484
468 [묵상] 6/24, 서두르지 말고 그저 부지런히 사세요 2015.06.24 1541
467 [묵상] 6/23, 하나님 나라에 맞는 사람 2015.06.23 1281
466 [묵상] 6/20, 하나님은 말도 듣고 마음도 보십니다 2015.06.20 126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