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7/31, 예수의 피 밖에 없습니다

2015.07.31 07:42

admin 조회 수:1299

7월 31일(금) <출애굽기 29장 19~28절>

제단 위의 피와 관유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리라 
그와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 거룩하리라
(출애굽기 29장 21절)

머리에 안수한 숫양을 잡아
그 피로 아론과 아들들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손 엄지, 오른발 엄지에 발랐습니다.

제단 위에 뿌려진 피로는 그들의 옷에 뿌려서
아론과 아들들과 그들의 옷이 거룩해졌습니다.

죄 가운데 있는 인간을 제사장으로 위임하면서
제단의 피로 정결하게 하고
거룩한 몸과 옷으로 하나님 앞에 서게 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서려면
죄 덩어리인 우리의 모든 악은
오직 예수의 피로 씻어져야 합니다.

예수의 피로 씻김을 받지 못하면 
거룩해질 수도 없고, 능력도 없게 됩니다.

아론과 아들들에게 제단의 피를 뿌리고
제물의 피를 몸에 바른 것처럼
이제 우리가 예수의 피를 바르고
그 피로 씻음을 받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기 원합니다.

예수의 피로만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세상에 복음을 전할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의 피로만 죄인이 거룩해질 수 있습니다.

구원의 능력은 예수의 피 밖에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이사야 10~12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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