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목) <사사기 21장 13~25절>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 21장 25절)

육백 명 남은 베냐민을 위해
길르앗에서 사백 명의 처녀를 데려오고
실로의 처녀들을 납치하도록 합니다.

자신들의 맹세를 핑계 삼아 
거리낌 없이 다른 이들을 희생시키고
하나님을 방패막이로 삼아
죄에 죄를 더하였습니다.

사사시대는 이스라엘의 악행에서 시작해서
하나님의 징계, 이스라엘의 부르짖음,
사사의 등장과 평화가 반복되는 역사입니다.

그 결론은 왕이 없어서 자기 생각대로
악을 행하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창조주이시고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았습니다.

우리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왕으로 인정하지 않을 때
우리도 사사시대 이스라엘 백성처럼
함부로 살기 쉽습니다.

누가 우리를 주장하고 인도합니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드리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것이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살 길이며
평안하게 살 수 있는 길입니다.

온전히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오직 하나님으로 감사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마태복음 8~10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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