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토) <고린도전서 15장 1~11절>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5장 8절)

먼저 믿는 자들의 소명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말로, 삶으로 증거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고
죽음에서 일어나 성경대로 사흘 만에 살아나셨습니다.
부활하신 후에 열두 제자와 오백여 형제에게
다시 살아나신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주님의 부활을 증거합니다.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합니다.
자신의 삶의 변화를 통하여
목숨을 걸고 전하는 복음을 통하여
바울을 예수의 부활을 증명합니다.

구원받으셨나요?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셨습니까?

주님을 믿고 구원받았다는 것은
복음과 십자가와 부활을 믿고
그것을 삶으로 증명하는 것을 말합니다.
복음을 전하며 부활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나도 주님을 만났다.’
‘나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라고
목숨 걸고 외칠 수 있으신가요?
고난도 견디며 영혼 구원에 매달릴 수 있나요?

예수를 만난 사실을 어떻게 증명하시렵니까?
혹시 안 믿는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걸
인정해주고 있습니까?
예수 만나 구원받은 걸 증명하실 수 있나요?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고린도후서 4~6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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