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12/1, 부활의 믿음으로 복된 삶을 누리십시오
2015.12.01 07:41
12월 1일(월) <고린도전서 15장 35~49절>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고린도전서 15장 42절)
육의 몸은 죽고 썩지만
영의 몸이 영원히 썩지 않고
주의 영광 아래 부활합니다.
흙으로 빚어 흙에 속하여 흙으로 돌아가는
육의 사람으로서 죽은 후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로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 다시 삽니다.
씨앗이 죽어 열매 맺는 생명으로 자라듯
육신은 죽고 새 생명이 됩니다.
부활은 믿음입니다.
믿음은 소망입니다.
하늘에 속한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모든 성도가 하늘에 속한 모습으로
다시 산다는 것은 믿음이며 소망입니다.
부활을 믿으며 장래의 소망을 지닌 사람은
이 땅에서의 삶에서
무엇이든지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부활의 믿음은 우리를 담대하게 합니다.
부활의 믿음은 우리를 서로 사랑하게 합니다.
부활은 어려움을 이기는 힘입니다.
믿음은 부활에 대한 소망입니다.
넘어지지 않는 믿음으로
천국의 소망을 찬양하며 살기 원합니다.
죄악 가득한 세상에서
부활의 소망을 갖고 사는 것은 복입니다.
이 엄청난 복을 이 땅에서 풍성히 누리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갈라디아서 1~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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