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목) <누가복음 2장 1~20절>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누가복음 2장 16~19절)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에서
구약의 예언대로 예수님이 태어나셨습니다.
호적을 하러 간 요셉과 마리아는
여관에 빈 방이 없어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 구유에 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큰 기쁨의 소식은
들에서 밤에 양떼를 지키는 목동들에게
천사가 나타나 전해주었습니다.
그리스도 주, 구주가 나셨다고
하나님께 영광 사람 중에 평화를 찬송하며
천사들이 알린 소식을 듣고
목동들은 베들레헴으로 달려갑니다.
그들은 천사가 한 말을 전했습니다.
구주가 나신 큰 기쁨의 소식을
전해들은 모든 사람들이 놀라고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깁니다.
좋은 소식은 큰 소리로 전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은 온 세상에 전해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복된 소식은 먼저 믿는 자들이 전해야 합니다.
온 세상에 떠들고 다닙시다.
복음을,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삽시다.
우리에게 맡기신 주님의 명령이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창세기 19~21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