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금) <누가복음 9장 1~9절>
제자들이 나가 각 마을에 두루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
(누가복음 9장 6절)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십니다.
제자들은 둘씩 짝을 지어
마을을 다니며 곳곳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칩니다.
비록 세상이 환영하지 않고
말할 수 없는 박해가 예상되어도
전도훈련을 통해 제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권위와 능력을 체험합니다.
이 사역을 통해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만나게 되고
질병이 고침을 받고 귀신이 떠나가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에 의해 사람들이
복음으로 회복되고 병 고침을 받고
자신이 죽인 요한이 살아났다는 소문이 나자
요한을 참수한 분봉 왕 헤롯은
당황하며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지만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어두운 세상은 두려워합니다.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한다고 했습니다.(요1:5)
복음은 사람들에게 은혜이지만
복음을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빛으로 나오면 기쁨의 소식이 되고
어둠 속에 머물면 두려움이 됩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출애굽기 39~40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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