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2/18, 지금은 회개할 때입니다

2016.02.18 07:50

admin 조회 수:1573

2월 18일(목) <누가복음 13장 1~9절>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누가복음 13장 5절)

빌라도가 성전에서 저지른 악행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었습니다.
제사 드리던 사람을 죽이고 그 피를 
그들이 드리려던 제물에 섞었습니다.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 열여덟 명이 죽는
대형 사고는 당시 사람들을 망연자실하게 했습니다.

참혹한 비극 앞에서 사람들은
죽은 자들이 죄가 커 그렇다고 수군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고로 해를 당한 사람들이
살아 있는 자들보다 죄가 큰 것이 아니며
죄에 대한 심판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회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통로입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지기 위한 길입니다.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면 망하지 않습니다.

회개 없는 삶은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열매는
우리 삶의 모든 모습에서 드러나야 합니다.

마지막 때라고 합니다.
도처에서 재앙이 일상화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회개할 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삶을 통해
돌이켜야 합니다.

누구나 죄를 짓습니다.
누구에게나 죄가 있습니다.
그러나 회개하는 사람은 삽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신명기 1~4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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