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묵상> 13일 /2월 24일 - 비유들



<2월 24일, 오늘의 신약통독 : 요한복음 1~6장>

사순절13일차 : 비유들

비유들(마 13:44-56)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53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그 곳을 떠나서
54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56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천국은 보화가 숨겨진 밭과 같은 곳입니다. 이를 발견한 사람은 자신의 모든 것을 팔고 그 밭을 삽니다. 값진 진주를 발견한 진주 장사에게도 천국은 자신의 소유를 다 팔아서 구할 진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금은덩이 숨겨진 밭 이상으로 여기나요? 가장 값진 진주를 구한 상인처럼 모든 것을 드려 구할 준비는 되었습니까?

<더 깊은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