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토), 오늘의 신약통독: 로마서 1~5장>
사순절22일차 : 기쁨의 노래
기쁨의 노래(시 95편)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3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4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5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9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행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조사하였도다
10 내가 사십 년 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
다 하였도다
11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찬양과 예배는 우리 삶의 목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찬양과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찬양
과 예배는 기쁨과 감사의 표현입니다. 만왕의 왕이시고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앞에 무릎 꿇고 찬양
을 돌리는 것은 성도의 본분입니다. 기쁨으로 마음을 열고 내 삶의 모든 것 되신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를 드
리는 삶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 깊은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