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토) <누가복음 18장 31~43절>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누가복음 18장 41절)

예루살렘 가까운 여리고에서 만난
맹인은 예수가 지나간다는 소리를 듣고
큰 소리로 예수를 불렀습니다.

사람들이 조용하라고 꾸짖어도
그는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크게 불렀습니다.
목이 터져라 불렀을 것입니다.

마침내 예수의 주목을 받고
예수 앞에 인도받아 나왔을 때
그는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일을 고합니다.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님은 그의 부르짖음과 소원을
믿음으로 받아주시고 구원해주셨습니다.

간절한 소원을 주님께 아뢰기 원합니다.
끝까지 매달려 주님을 붙들기 원합니다.
주의 음성이 들리면 
확신을 갖고 대답하기 원합니다.

맹인은 간절히 보기를 원했고
오직 예수께 매달려 그 소원을 이루었고
그것을 본 백성들은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영적인 눈을 뜨고, 삶이 변화되고
내 삶의 변화를 통해
뭇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기 원합니다.

무엇을 소원하십니까?
믿음으로 구하고 있습니까?
오직 예수님만이 내 인생의 주인이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구하기 원합니다.
예수님께 구하지 않으면 누구에게 구하겠습니까?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여호수아 22~24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