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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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4일(), 오늘의 신약통독: 갈라디아서 1~6>


사순절29일차 : 마지막 때


마지막 ( 24: 1-14)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도 위에 남지 않고 무너뜨려지리라

3 예수께서 감람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9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V2 하나도 위에 남지 않고 무너뜨려지리라 : AD70 로마 Titus장군에 의한 예루살렘 멸망 성전이 파괴됨으로써 예수님의 예언은 실현됨.

V3 어느 때에 이런 , 주의 임하심, 세상 끝에 무슨 징조? : 질문은 가지. 때와 징조. 예수님의 대답은 24:36 있음 ( 날과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떠나실 것을 이해했고, 어떤 변혁의 시기가 다가온다는 사실도 이해하기 시작한 . 그러니까 다시 새로운 의문이 생겼음. 세상의 끝이 언제 오고 징조는 어떻게 됩니까?” 특히 세상 끝과 예수님의 재림이 같이 온다는 것도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예수님의 교육이 상당한 진전이 있었던 같음.

Vv4-5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 기독교 이단의 출현을 예고하심. 특히 예수님을 사칭할 것을 예언하심. 놀랍다.

역사상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를 사칭하는 이단이 많이 생겨났다 없어 졌는가? 예수님의 말씀으로 유추하면 이단의 수준은 미혹하는 수준 뿐이라는 . 진짜 예수님의 재림은 미혹하는 수준과는 차원이 다르게 모든 사람이 분명하게 있는 수준이라는 것을 암시하심.

오늘날 한국 사회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단에 미혹 당하고 가족도 깨어지며 정상적인 사회생활 영위를 하지 못하고 있는가? 부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미혹 당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으로서 동네 구석에서 잡상인처럼 사람들을 미혹하는데 그치지 않을 것임. 당신의 정통 자녀였던 유대민족의 유대교와 캐톨릭, 기독교를 모두 어우르며 전세계 민족이 확실히 인식 있는 상황과 형태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V14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세상에 전파되리니 : 2819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바로 사명을 근거로 주어졌습니다.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마지막 시대라는 긴박성을 이용한 이단들이 득세 것을 미리 알려주십니다. 또한 고난과 핍박 그리고 지진과 기근과 같은 재난(Birth Pain) 마지막 날의 징조가 아니라 시작임을 말씀하십니다. 복음이 확장되기 위해 초대교회가 겪었던 핍박은 그대로 산고의 고통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초대교회의 목숨을 바친 충성으로 복음이 세계에 전파되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하나님 나라 교회 속에 불법 때문에 초대교회의 신앙과 충성이 식어버리는 역사적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주님 오늘날 나에게도 초대교회와 같은 고난을 기꺼이 이기며 하나님께 충성하는 열정의 부흥이 다시 불타오르기를 기도합니다.


사순절 독서큐티

유일한 대답은 그리스도의

1.jpg

과거 모든 시대와 마찬가지로 시대에도 유일한 대답은 그리스도의 피밖에 없습니다. 
양심이 깨어나 우리를 정죄할 우리는 누구를 바라보아야 합니까?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해야 합니다.

패션 오브 지저스 크라이스트, 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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