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묵상> 37일 / 3월 23일(수) - 베드로의 부인

by admin posted Mar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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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37일차

<3 23일(), 오늘의 신약통독: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 유다서>


베드로의 부인 (26:69-75)
69 베드로가 바깥 뜰에 앉았더니 여종이 나아와 이르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70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71 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여종이 그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72 베드로가 맹세하고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73 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도당이라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74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울더라

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울기 전에 네가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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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죽은 십자가 사건이 우리의 현실이 되면 

절반의 승리가 우리 것이 되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을 믿음으로 
우리의 생명으로 받아들이면 승리는 완성된다. 
그런데 온전한 승리에 도달하려면 우리에게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근본적인 변화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겪으신 일을 우리도 격어야 한다. 
그분을 위해서라면 거부당하고 포기하고 격리되고 추방당해야 한다.  - 임재 체험,AW 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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