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4/1,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나요?
2016.04.01 05:19
4월 1일(금) <레위기 1장 1~17절>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
(레위기 1장 3절)
레위기는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제의를 기록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거룩한 제사를 가르칩니다.
닦이고 다듬어지면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경건한 길을 보여줍니다.
번제는 제물을 다 태워 올려드리는
속죄의 제사이며 헌신의 기준입니다.
여호와 앞에 예물을 드릴 때
가축 중에서는 소나 양으로 드리되
소라면 흠이 없는 수컷으로
여호와께서 기쁘게 받으시도록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모든 것을 깨끗하게 태워야 했습니다.
흠이 없는 인생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기 원합니다.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사람은
스스로 거룩한 산 제물이 되어
예배가 하나님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완전히 드려야 합니다.
적당히, 마지못해서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예배자로 사는 내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기 원합니다.
오늘 내 삶을 보시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하나님 기쁘게 받으시는 제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열왕기상 1~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뿌리깊은교회 <www.drchurc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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