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월) <스바냐 1장 14절~2장 3절>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켜지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주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라
(스바냐 1장 18절)

사람은 누구나 죽고 
죽은 후에는 누구나 심판을 받습니다.
믿음을 지키고 잘 살아온 사람도
예수를 전혀 모르고 살아온 사람도
알면서도 안 믿고 살아온 사람도
모두 심판대 앞에서 공정한 판결을 받습니다.

심판은 모든 인류가 반드시 거쳐 가는
갈림길의 대합실입니다.
심판 후에 영생과 영벌의 갈림길이
모든 사람 앞에 놓여 있습니다.

누구는 영원한 기쁨의 나라로
누구는 영원한 고통의 나라로
갈라서게 될 것입니다.

조건은 오직 하나입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믿음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분노하시면
슬피 우는 날이요, 분노와 환난과
고통과 황폐와 패망의 날이 될 그 심판 앞에서는
은과 금이 소용이 없습니다.

가진 것이 많아서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욕심으로 죄를 낳아 사망에 이릅니다.
분노의 심판은 재물로 피하지 못합니다.

마지막 날 뭘 준비하시겠습니까?
은과 금을 드려서 심판을 피할 수 있습니까?
회개하는 마음과 믿음만 있을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101~103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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