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7/2, 욕심내다가 시험 들면 넘어집니다
2016.07.02 05:13
7월 2일(토) <야고보서 1장 12~18절>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야고보서 1장 14절)
시험은 시련, 유혹, 테스트로 나눕니다.
시련은 참고 견디며 넘겨야 합니다.
유혹은 떨쳐버려야 합니다.
테스트는 기다리며 넘겨야 합니다.
야고보서는 시련을 참고 견디면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혹으로 사람을 시험하지 않으십니다.
유혹은 사탄의 전공입니다.
시험에 넘어가는 것은 욕심 때문입니다.
인간의 욕심이 죄의 원인입니다.
욕심은 죄의 씨앗이 되고
죄는 사망의 원인이 됩니다.
더 많이, 더 빨리, 더 높이, 더 더 더 ...
그렇게 욕심은 커져가고 죄가 됩니다.
자족하며 감사하는 사람이 성도입니다.
시련을 참고 견디며 성숙해지고
유혹에 욕심내다 넘어가지 않고
하나님을 믿으며 때를 기다리는 사람은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시험에 들어 누구를 원망하지 않기 바랍니다.
시험으로 넘어져 상처받지 않기 원합니다.
하나님도 안타까워하십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119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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