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7/11, 서로 기도할 때입니다
2016.07.11 06:02
7월 11일(월) <야고보서 5장 13~20절>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야고보서 5장 16절)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는
병든 자를 치료하고
죄를 용서받게 합니다.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던 엘리야는
기도로 삼 년 육 개월 동안 비를 그치게 하고
기도로 다시 비를 오게 했습니다.
우리는 죄인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의롭다 함을 입은 성도입니다.
엘리야의 기도에 능력이 있다면
죄 사함과 병의 치료를 위한
우리의 간구에도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하나님 앞에서 구하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드렸듯이
우리도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특별히 ‘서로’ 기도해야 합니다.
‘서로’를 위해 드리는 기도는 사랑입니다.
죄 가운데서 의로워진 사람의 기도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병든 자를 위해 ‘서로’ 기도하고
죄 가운데 ‘서로’ 사랑으로 기도할 때
영혼 구원이 이루어지며
허다한 죄가 덮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드리는 의인의 간구에는
하나님의 응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서로’를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148-150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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