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7/28. 담대해야 할 이유

2016.07.28 05:49

admin 조회 수:1016

7월 28일(목) <사무엘하 10장 1~19절>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사무엘하 10장 12절)

암몬 왕의 죽음을 문상하러 간 다윗의 신하들을 
죽은 왕의 아들 하눈이 정탐꾼으로 몰아
수염의 반을 깎고 옷을 잘라 엉덩이가 드러나게 
치욕을 안겨 돌려보내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암몬 자손들은 이 일로 다윗에게 치욕을 안기고
전쟁을 도발하며 아람과 인근 나라들과 연합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스라엘은
아람과 암몬의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특별히 아람이 다시 쳐들어 왔을 때
다윗은 그들을 철저히 응징하여
다시는 아람이 암몬을 돕지 못하게 됩니다.

암몬과 아람 연합군과의 전쟁 때
아람을 맞은 요압은 동생 아비새에게 
암몬을 대항하게 하고 
하나님의 성읍과 그 백성들을 위하여
용기를 내고 싸우면 하나님이 인도하시리라고 선언합니다.

요압은 하나님께서 옳다고 여기시는 길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담대히 나아가면
하나님의 비전이 이루어질 줄 알았습니다.

믿는 사람에게도 어려움은 있습니다.
늘 도전에 직면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에게는 남다른 담대함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향한 발걸음에는
동행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목숨을 건 헌신에는
하나님의 권능과 위로가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담대하면 승리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이사야 1~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85 [묵상] 7/29. 잘 될 때가 위험합니다 2016.07.29 960
» [묵상] 7/28. 담대해야 할 이유 2016.07.28 1016
683 [묵상] 7/27. 우리도 누리고 있습니다. 2016.07.27 1133
682 [묵상] 7/26. 어떻게 하나님을 인정합니까? 2016.07.26 1109
681 [묵상] 7/25. 나 혼자 살아온 게 아니었습니다 2016.07.25 1074
680 [묵상] 7/23. 하나님 앞에서 체면 따지지 마세요 2016.07.23 1670
679 [묵상] 7/22. 하나님 방식을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2016.07.22 1248
678 [묵상] 7/21. 하나님의 발자국 소리가 들리십니까? 2016.07.21 1605
677 [묵상] 7/20, 시간이 걸리지만 확실합니다 2016.07.20 1376
676 [묵상] 7/19, 사람을 잘못 보았습니다. 2016.07.19 1135
675 [묵상] 7/18, 진실은 통합니다 2016.07.18 1105
674 [묵상] 7/16, 하나님 편에 서야 합니다 2016.07.15 1030
673 [묵상] 7/15, 정당한 말을 해야 합니다 2016.07.14 1036
672 [묵상] 7/14, 묻는 것은 믿음의 고백입니다 2016.07.14 1343
671 [묵상] 7/13, 완전한 용서는 사랑입니다 2016.07.13 1023
670 [묵상] 7/12, 남의 불행이 내 행복은 아닙니다 2016.07.12 1394
669 [묵상] 7/11, 서로 기도할 때입니다 2016.07.11 1110
668 [묵상] 7/2, 욕심내다가 시험 들면 넘어집니다 2016.07.02 1090
667 [묵상] 7/1, 참고 기다려봅시다 2016.07.01 1106
666 [묵상] 6/30, 우리가 하나님께서 기뻐 어쩔 줄 모르는 이유입니다 2016.06.30 3324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