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월) <고린도후서 5장 1~10절>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5장 9, 10절)

사람은 모두 죽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죽는다고 하지 않고
천국으로 간다고 합니다.

생명이 이 땅에서 천국으로
그 자리를 옮길 때
우리는 모두 심판대 앞에 서야 합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심판의 자리에서 질문을 받게 될 것입니다.

‘땅에서 사는 동안 무엇을 어떻게 하고 살았는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는지
사람을 기쁘게 했는지
하나님의 가치를 따라 살았는지
내 삶을 주장하며 살았는지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질문을 받을 것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약속과 성령으로
고난 가운데 담대했습니다.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을 앞에 두었습니다.

그 때에 어떻게 살았냐고 물으시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모습이 대답인데,
그 대답을 기뻐하실지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하나님 앞에 서서
뭐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에스겔 7~9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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