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월) <전도서 10장 1~11절>
내가 세상에서 본 잘못된 일 또 하나는,
역시 통치자에게서 볼 수 있는 크나큰 허물이다.
어리석은 사람을 높은 자리에 앉히고,
존귀한 사람을 낮은 자리에 앉히는 것이다.
(전도서 10장 5-6절, 새번역)
나라가 어지럽습니다.
한국은 폭발 직전이고
미국은 많은 이들이 염려하고 있습니다.
지도자 때문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우매한 자 때문에 지혜가 묻히고
주권자 때문에 세상이 혼란해집니다.
어리석은 주권자의 잘못된 판단으로
우매한 사람이 높은 자리에 앉고
지혜로운 사람이 낮은 자리에 앉습니다.
하나님 앞에 지혜를 구할 때입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야고보서 1:5)
지혜롭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도하며 공부하고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르고,
말을 많이 하지 말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기 원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세상을 어지럽히고
슬기로운 사람은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어리석은데 휩쓸리지 말고
바르게 분별하고 적절히 처신하고
늘 하나님 나라를 기억하기 원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필요한 때입니다.
지혜롭게 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야고보서 1~5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